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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즐기는 퓨전한정식 목향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의 만찬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다.
거기에 훌륭한 경치와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여진다면 더할 나위 없음이 분명하다.
사람들의 그런 꿈을 이뤄주기 위해 훌륭한 요리와 멋진 자연경관 그리고 고객의 건강까지 배려한 <목향>에서의 청찬은 기대 그 이상이다.
그림 같은 정원과 푸른 들판 그리고 모던한 하얀 건물, 그곳에서 산들산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벌이는 만찬,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게 분명하다.
퓨전한정식 ,목향.에선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그 꿈결 같은 상황을 실제로 느낄 수가 있다.
그건 바로 목향의 대자연이 언제나 당신에게 열려있기 때문이다.
태조 이성계가 갑옷에 변을 보고 날아가는 기러기를 활로 쏘아 떨어뜨린 지점이 목향의 정원이라 기러기안(雁)자를 써서 지어진 이름이 안산(雁山)이다. 그곳에 펼쳐진 넓디넓은 잔디밭에 그림처럼 서있는 곳, 목향(木香), 말로만 들어선 근사한 서양 레스토랑이겠거니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목향>은 때깔 좋은 한정식이 준비된 음식점이다.
이곳의 자랑거리는 거기에서 멈추질 않는다.
저 멀리 방화대교를 전망으로 펼쳐진 목향의 잔디동산은 결혼식, 피로연 등 각종 연회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실내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과 사방에 꽉 막힌 음식점이 답답스러워 외식을 기피했다면 목향의 푸른 자연은 아이들의 놀이터와 당신의 걱정을 한 순간에 없애줄 수 있는 마술 같은 곳이다.
더불어 목향한정식 1층에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커피향이 가득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멋진뷰가 펼쳐진 예쁜 카페 2865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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